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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산,압구정로데오] 칼리프하우스 'Califhouse' 도산가면 요즘 자주가는카페이다. 도산점과 문래, 두지점이있지만 내가 자주가는 곳은 도산점 지인이 인스타에 누네띠네 스콘을 올렸고 신박하고 맛없을수없는 메뉴이름에 친하지도않는데 DM으로 어디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가게된 크리스마스때의 칼리프하우스 외관을 보는순간 해외에서의 외국인친구네집파티에 초대된 기분이였다. 크리스마스면 행복해하는 나는 눈뒤집혔다. 들어가보니 메뉴판이 따로있지않고 명함같은 작은 종이를 주셨다. 무엇인가했더니 자리를 먼저 정하여 앉아서 종이에있는 QR코드를 찍어 편하게 메뉴를 고를수있는 시스템이였다. 메뉴판 - 칼리프하우스 (califhouse.com) 칼리프하우스 메뉴판 칼리프하우스 메뉴판입니다 www.califhouse.com 메뉴판도 감성 낭낭하니 참고하시길 커피외에도 차,와인,위스.. 2024. 4. 4.
[Photo] 비내리는 PEACH 비내리는날, 떨어지는 빗방울 때문에 색감이 진해졌던 압구정 피치 홀리듯 사진찍고 들어갔던 이 공간이 기억이남는다. 2024. 4. 3.
[MUSIC] 푸르게 타올라라 '블루 자이언트' 연속 두번 재즈관련게시글이면 이공간 주인장 취향이 재즈라는걸 아시겠지 호호 아마 재즈추천글이 앞으로 가끔 자주 많이 올라올예정이다 이번 노래추천글 주인공은 '블루 자이언트' 영화이다 악기를 시작하거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사실 이런영화가 나온지도몰랐다. 규도가 추천해줘서 알았다. 그냥 누나 재즈좋아하는데 한번 봐라 명작이다 라고했고 재즈영화 + 평점좋아보임 으로 기대하고갔는데 내후기 = 미쳤다 찢었다. 그렇게 슬픈장면은없는데 무언가 가슴에 벅차오름으로 엉엉울고나왔다. 안그래도 눈물이많은데 눈물이 후드드득 떨어지더라 만화가 원작이라는게 신기했다.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이영화에 가장빠진게 장면에나오는 음악이라서 소리없이 만화만 봤을때는 어땠을지 궁금은하다. 만화를 재밌게봤다가 그다음 영화를 보게.. 2024. 3. 30.
[서울/강남,신논현] 가배도 강남점 내 최애카페들이있다. 그중에 하나 '가배도' 한참 티에 빠져산적이있었다. 먹을걸 좋아해서 배부르게먹고 차마시며 진정시켰다 ㅋㅋㅋ 가배도는 여기저기에 지점이생겼다. 요즘 가는곳마다 있어서 반가울지경 그치만 제일 많이갔던 장소는 강남점 강남점은 테이블간 간격도넓고 2층,3층 두층으로있어서 넓다. 가배도만의 확실한 컨셉의 차분한 인테리어는 화려하지않으며 유난스럽지도않고 나같이 집중못하고 쉽게 정신사나운 사람들이 차마시며 대화하기 적합한 공간같다. 가배도에서는 커피보다는 주로 티종류와 말차크러쉬를 엄청마셨다. 차는 잎을 고르면 따듯하게먹을때에는 주전자에 담아주신다. 사진에는 없지만 아이스는 큰 유리잔에 티를가득담아서 작은 유리잔에 덜어먹을수있도록 따로주신다. 말차크러쉬는 우유가들어가지않아서 난 더 좋다. 깔끔해..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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