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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4

[서울/도산,압구정로데오] 칼리프하우스 'Califhouse' 도산가면 요즘 자주가는카페이다. 도산점과 문래, 두지점이있지만 내가 자주가는 곳은 도산점 지인이 인스타에 누네띠네 스콘을 올렸고 신박하고 맛없을수없는 메뉴이름에 친하지도않는데 DM으로 어디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가게된 크리스마스때의 칼리프하우스 외관을 보는순간 해외에서의 외국인친구네집파티에 초대된 기분이였다. 크리스마스면 행복해하는 나는 눈뒤집혔다. 들어가보니 메뉴판이 따로있지않고 명함같은 작은 종이를 주셨다. 무엇인가했더니 자리를 먼저 정하여 앉아서 종이에있는 QR코드를 찍어 편하게 메뉴를 고를수있는 시스템이였다. 메뉴판 - 칼리프하우스 (califhouse.com) 칼리프하우스 메뉴판 칼리프하우스 메뉴판입니다 www.califhouse.com 메뉴판도 감성 낭낭하니 참고하시길 커피외에도 차,와인,위스.. 2024. 4. 4.
[서울/강남,신논현] 가배도 강남점 내 최애카페들이있다. 그중에 하나 '가배도' 한참 티에 빠져산적이있었다. 먹을걸 좋아해서 배부르게먹고 차마시며 진정시켰다 ㅋㅋㅋ 가배도는 여기저기에 지점이생겼다. 요즘 가는곳마다 있어서 반가울지경 그치만 제일 많이갔던 장소는 강남점 강남점은 테이블간 간격도넓고 2층,3층 두층으로있어서 넓다. 가배도만의 확실한 컨셉의 차분한 인테리어는 화려하지않으며 유난스럽지도않고 나같이 집중못하고 쉽게 정신사나운 사람들이 차마시며 대화하기 적합한 공간같다. 가배도에서는 커피보다는 주로 티종류와 말차크러쉬를 엄청마셨다. 차는 잎을 고르면 따듯하게먹을때에는 주전자에 담아주신다. 사진에는 없지만 아이스는 큰 유리잔에 티를가득담아서 작은 유리잔에 덜어먹을수있도록 따로주신다. 말차크러쉬는 우유가들어가지않아서 난 더 좋다. 깔끔해.. 2024. 3. 30.
[서울/이태원,우사단길] 아크페브 요즘 프렌치토스트가 너무먹고싶었다 집에서 만들기 귀찮은 두껍고 퐁신퐁신한 토스트말이다. 평소처럼 잠들기전에 릴스를 보다가 어떤 카페사장님들이 힙하게 춤추시는걸 발견 근데 여기카페에서 프렌치토스트를 파는걸 알았다 냅따 박감자씨에게 가자고해서 바로 다음날 달려가기 버스놓쳐도 신났다 위치보니까 자주가던 음레코드 옆에있더라,, 처음 음레코드쪽 갈때 헥헥대면서 진짜 힘들게올라갔는데 알고보니 그 좁은골목에 마을버스가 다녔었다. 이번에도 한남오거리에서 버스타고 올라갔다 내리자마자 비가엄청내렸는데 토스트먹을생각에 웃으면서 뛰어갔다 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인스타에서본 사장님이 계셨다 어제저녁에 봤던분이라 내적친밀감 장난아니였따. 넘무 친절하셨다 도착하자마자 밀크티(6.5) 바닐라라떼(5.0) 각각 아이스로 시켰다. 아 여기.. 2024. 3. 5.
[서울/일원동] 카페 알케미 카페알케미내 첫 스토리는 내 동네아지트 '카페알케미'로 남겨보려고한다. 조씨가 "야 일원동에 니스타일카페생김" 이라고해서 20대초반에 처음가봤다가 빠져서 그이후로 5년뒤까지 아직까지도 자주가는 카페 이사진은 초반 처음갔을때 찍은사진일꺼다 카페는 일원동 먹자골목 끝에 위치해있으며 들어가는 내내 맛집이 진짜많다. 신의주순대국, 낙지수제비, 뼈해장국,족발 등등 쩝쩝박사들 눈뒤집어지는 맛의거리이다. 주택 1층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 주차하기에는 힘들지만 동네사람들이 찾아오기편한 주택골목에있다. 카페입구와 1층 테라스같은구역에서 야외로 카페를 즐길수도있고 실내에는 주택구조라그런가 다양한 공간이 나뉘어져있다. 내가 이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가 인테리어가구, 카페와 잘어울리는 음악, 그리고 항상 쾌적한 온도 이 삼박자가..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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