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산,압구정로데오] 칼리프하우스 'Califhouse'

 

도산가면 요즘 자주가는카페이다.

 

도산점과 문래, 두지점이있지만

내가 자주가는 곳은 도산점

 

지인이 인스타에 누네띠네 스콘을 올렸고

신박하고 맛없을수없는 메뉴이름에

친하지도않는데 DM으로

어디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가게된 크리스마스때의

칼리프하우스

 

 

 

 

외관을 보는순간

해외에서의 외국인친구네집파티에

초대된 기분이였다.

 

크리스마스면 행복해하는 나는 눈뒤집혔다.

 

들어가보니 메뉴판이 따로있지않고

명함같은 작은 종이를 주셨다.

무엇인가했더니 자리를 먼저 정하여 앉아서

종이에있는 QR코드를 찍어

편하게 메뉴를 고를수있는 시스템이였다.

 

 

 

 

메뉴판 - 칼리프하우스 (califhouse.com)

칼리프하우스 메뉴판

 

메뉴판도 감성 낭낭하니

참고하시길

 

커피외에도 차,와인,위스키,샴페인,칵테일

다양한 디저트와 브런치메뉴

 

대화를 나누러가든 식사하러가든

여러가지 선택지가많아서 좋다.

 

맛도있고 감성도있어서그런가

또간집, 하트시그널등에서

자주 보여졌었다.

 

 

 

 

 

 

 

난 이걸먹으러갔고

너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였고

소원성취했다.

 

맛있어서 규도 사다주려고

포장도해갔다.

집에서 데워먹으니까 너무맛있더라ㅠ

 

 

 

 

 

 

이때는 박씨랑 나랑 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취해 초코음료를 시켰다.

크리스마스 = 핫초코

자동적으로 생각난달까..

 

사실 초코잘못먹는다

ㅋㅋ

안좋아한다기보단 좋아하는데

단걸 잘 못먹음

 

그래도 분위기에취해 맛있게 다먹었다.

 

 

 

 

 

 

 

 

 

너무이쁘다.

저 캔들 향좋아서 손민수하려고

사진찍어왔다.

 

예약석이거나 단체석이였던것같은데

친구들와서 여기서

바나나푸딩이랑 커피마시면서 떠들고싶다.

 

 

 

 

 

 

 

 

 

 

도산에 맛집이많아서

많이먹고온날에는 이렇게 차를 마신다.

차종류도 맛있는종류만있고

내가직접 우려먹을수있는 재미도있다.

 

아이스로도 즐길수있다.

 

나 개인적으로는 웨딩 임페리얼 추천

 

 

 

 

 

 

 

나는 항상 티를 마시고

처음데려간 지인들은 다들 또간집에나왔던 

칼리프커피를 마신다.

 

나는 안먹어봤지만

다들 대만족하며 먹는걸보니

맛있나보다.

 

다음엔먹어봐야지 하면서도

늘 항상 티를 마셨다.

 

 

 

 

 

 

 

 

 

바로옆에있는 젠틀몬스터에서

구매했던 선글라스

차마시며 언박싱했던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들 즐거운 티타임되세요 :)